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 여행 야경 제대로 즐기려면 어디로 갈까

여행

by 라이너 스호 2020. 6. 22. 21:57

본문

부산여행과 따라 오는 수식어는 바로
야경이다.
특히나 해운대는 야경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숙박, 음식, 즐길거리까지 모두 해결 할 수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운대 야경 여행의 첫번째 코스로
손꼽히는 곳은 바로 동백섬 더베이101
외부의 조명이 형형색색으로 변할때마다
관광객들의 촬영이 끊이질 않는다.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치맥을 즐기기에는
어떤 장소보다도 야외 테라스가 제격이다.

 



더베이 101과 더불어 동백섬 등대전망대도

꼭 들려야 할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동백섬 선착장에서의 인증샷은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인싸의 성지라고 할 만큼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데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이 바닥에 비쳐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온다는 것이다.

 


해운대 야경 여행에서 또 한가지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요트를 타고 바다위에서 야경을
즐기는 것이다.
요트 경기장이 있기도 하고 더베이101에서
운항하기도 한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려면
동백섬에서 버스로 두정거장 거리에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추천하며 성인 
2만 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에 걸쳐서 마린시티, 동백섬, 
해운대, 광안대교, 광안리 해수욕장을
돌아서 온다.
야경에 취해서 낭만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으며 맥주 한잔을 곁들이는 사람도 많다.

무더운 여름날, 낮 시간대의 여행과 외출이
지치고 힘들다면 야경을 볼 수 있는
부산 야경 여행을 추천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