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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질환 미리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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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너 스호 2020. 6. 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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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다른 계절보다도 관리가 확실히 
필요합니다.
기존에 피부 질환이 있었다면 더더욱 세심하게 살펴줘야겠죠?
특히 높은 온도와 함께 습도로 인해서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그래서 피부에도 이와 관련하여 질환을 예방하고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을 알아보기로 합시다.

 



강한 햇빛으로 인해 일광화상! 
일광화상을 입었을때는 노출된 부위가 
달아오르게 됩니다.
이때 냉수로 계속 씻어주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쉽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보습제나 피부 연화제 등을 수시로 덧발라주어
건조함과 홍반을 억제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햇빛에 노출된 피부가 물집이 잡힌 심한
경우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물집을 터뜨리다가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서
더 악화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신경써야 할 피부 고민, 기미!
기미는 얼굴에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햇빛,임신,
경구 피임약 복용 등에 의해서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다른 신체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주로 생기기 때문에 심한 경우 우울감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의 정서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미는 이미 깊게 침착된 경우는 쉽게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미리미리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가 옅은 경우에는 비타민 A,C,E와
항산화폴리 페놀 성분인 프로시아니딘을 복용하여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기미를 피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 방법은
자외선 양이 가장 높은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되도록이면 실내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보조수단으로 선글라스,
양산, 챙이큰 모자 등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때는 평소에는 
SPF10~20, PA+ 로 가능하지만, 야외활동이
많거나 해변등을 방문할때는 SPF 50내외. PA +++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고, 해수욕이나 
물놀이를 즐길 경우에는 30분마다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 생길 수 있는 피부 질환, 일광화상과
기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은 계절,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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