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먹거리 후기! 단골 맛집도 있음

제주도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제주도 먹거리에 대해서 많이 알게 있는데요.

처음에는 유명한 곳들을 위주로 많이 다녔다가 지금은 제주도 도민 맛집 위주로

다니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제주도 여행 다니면 유명한 맛집을 많이들 가실텐데요.

방문을 하돼 절대로 기대는 하지마세요. 기대한 만큼 실망이 큰 경우가 정말 많으니까요.

 

서귀포쪽으로 여행을 다니면 가장 많이 들리는 곳이 바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에요.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마농치킨이 있는데요. 

다른 먹거리도 맛있게 하지만 마농치킨은 약간의 중독성이 있네요.

아! 호불호 갈릴 수 있는 맛이니 넘 기대는 하지 마세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맛집 궁금하신 분들은 천천히 읽어보세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주차장이 두 곳이 있어요.

시장 입구 들어가기 전에 한 곳과 시장에 붙어 있는 곳 한 곳!

주차는 아무 곳에나 하시면 됩니다.

 

 

초입에는 횟집이 있는데요.

포장을 해서 먹을 수 있는데 저렴하게

회 한 접시 포장할 수 있어요.

자연산이 아닌 양식들이니 식감은 대충들 아실 거예요. 그냥 저렴하게 회 먹는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횟집을 지나면 왼쪽으로는 분식집이 몇 곳 있는데요.

제주도 먹거리 중에 분식 맛집이 있다고는 하는데 제주도까지 와서 분식을 먹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이 이 구간은 관광객이 거의 없답니다. 다 도민 분들~

 

 

우도땅콩만두 맛 괜찮은 편인데요.

저렴하니까 하나 맛보는 것도 괜찮아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했다면 하나 먹여보도록 하세요.

 

 

흑돼지 족발은 재래시장가면 어디에서든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제주도 흑돼지는 좋아하지만 족발은 당기지 않아서 아직도 못 먹어봤어요.

솔직히 사가는 분들도 거의 없답니다.

 

 

 

큐브스테이크는 꼭 제주도가 아니라도 먹을 수 있죠.

좋아하시면 드셔보셔도 되지만 이왕에 제주도를 왔다면 제주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을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동문재래시장에서부터 유명했던 맛집으로 대개고로케라는 곳이에요.

 

 

대개고로케는 두 가지의 맛을 봤었는데 맛은 괜찮아요.

하나씩 먹을 만은 합니다. 좋아하는 맛에 따라서 주문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기다림이 너무 길어서 먹어보지 못했던 대개그라탕을 이번에는 먹게 되었어요.

 

 

 

불쇼까지 해주시면서 맛있게 요리를 해주시는데요.

 

 

어때요? 비주얼은 맛있게 보이시나요?

 

 

기대를 하면서 한 입 먹어봤는데 흠.. ㅠㅠ 역시나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양도 많지는 않지만 너무 느끼하다는 것! 대게의 맛은 어디에서 나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도대체 사람들은 왜 이걸 기다리면서 먹었던 건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요.

같이 갔던 친구도 맛이 별로라고 하면서 저 다 먹으라고 하는데 한 개를 두 명이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을 했답니다 ㅠㅠ

참고만 하시고 그라탕 좋아하시면 먹어보셔도 돼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맛집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마농치킨이에요.

예전에는 본점 밖에 없어서 최소 1시간씩을 대기를 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2호점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저는 그곳에 들려서 포장을 해가곤 해요.

 

 

마농치킨은 저렴하면서 양이 엄청 푸짐한 후라이드치킨인데요.

껍질이 두껍지 않고, 간도 조금은 독특한 맛이라서 나름 중독성이 있어요.

후기들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데 어떤 치킨이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죠.

경험 삼아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좋아요. 포장해서 이동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는 마농치킨 저는 좋아한답니다.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가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포장을 해서 숙소로 가셔서 드셔보세요.

시원한 맥주라도 한 잔 하면서 즐기시면 더욱 좋답니다.